4~7세 우리아이들을 위한 정말 좋은 학습법 - 한글 (언어영역)

4~7세 우리아이들을 위한 정말 좋은 학습법 - 한글 (언어영역)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한글을 떼는 게 좋은가요!?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정도로 떼 놓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대부분 초등학교 아이들은 한글을 떼고 입학하는 것이 현실이고 국어교육 시간에도 

자음이나 모음을 가르치는 부분에 시간을 많이 없습니다.

수학은 지문이 문장으로 나오고 다른 과목의 수업진행 또한 어느정도 한글이 깨우친 대다수의 학생 기준으로 교육이 되죠.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최소한 받침 없는 글자를 읽는 수준 이여야 하고, 어느 정도 쓰기가 가능해야 뒤쳐지지 않고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부모들은 당장 한글 공부를 시키려는 욕심에 가장 중요한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간과하고 

교육을 시키는데 이건 위험한 판단입니다. 

올바른 한글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지치게 하고 한글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가지게 됩니다.

올바른 학습법으로 재미있게 한글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게 부모의 임무겠죠

 

초등 저학년에 하는 받아쓰기는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이해한 바를 쓰는 것’이므로 

언어교육의 4대 영역(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을 골고루 알려주는 학습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즉 한글교육은 세상에 대해 알아가고 ,듣고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하고 쓰는 언어력을 키우는 것임을 명심하고, 아이가 호기심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체계적이고 꾸준하게 한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초등학교 1학년 무엇을 배우나?

 

예년보다 한글교육시간이 거의 두 배로 확대되었지만 학교 수업은 대부분 선생님의 설명을 듣거나 

친구들의 발표를 듣는 수업으로 많이 이루어집니다. 

즉 듣는 수업을 잘 따라가기 위해서는 듣기의 기초 부분인 단어와 글의 구성과 문장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수학의 경우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닌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내용 위주로 구성되어 지문이 문장으로 나옵니다

이렇듯 국어는 학교 입학 후에 한글을 배워도 되게 구성되었으나 수학 같은 다른 과목들은 글자를 안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문장을 읽고 이해를 통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이 진행됩니다.

 

국어를 잘하는 아이가 다른 교과목도 잘한다.

 

글자를 아는 것이 아니라 문장의 뜻과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저학년 수학 문제는 문제만 이해한다면 다 풀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어서 국어를 못하는 아이들은 

문제를 이해하지 못해 수학 성적도 나쁠 수밖에 없죠. 

따라서 초등학교 저학년에는 국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다른 과목에서도 잘할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요점은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최소한 받침 없는 글자를 읽는 수준이여야 하고, 어느정도 쓰기가 가능해야

학교 수업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으며, 

많은 책을 보면서 다양한 지식을 쌓이게 되면 학습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또한 아이의 생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면서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에 최소한 받침 없는 글자를 읽는 수준이여야 하고, 어느정도 쓰기가 가능한다면 

아이의 초등학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부모가 유의할 점은 한글 공부를 비체계적으로 끌어가서 아이를 지치게 하고 한글 공부에 대한 부정적인 인상을 

심어주어서는 안됩니다. 

보다 올바른 학습법과 다양한 방식으로 재미있게 한글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윙크무료학습 혜택 신청해서 꼭 받아보세요.